영암군, 식당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2025-01-20 10:37:55 게재

민생경제종합대책으로 마련

2월 신청 받아 720곳 지원

영암군 민생대책 적극 추진
영암군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720곳에 공공요금 지원비로 30만원을 지급한다. 사진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720곳에 공공요금 지원비로 30만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와 함께 마련한 이번 민생경제 종합대책은 내수 침체 장기화를 타개하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영세 음식점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2억1600만원이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과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업소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3부터 28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영암군은 사업자등록증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매출액 등의 확인을 거쳐 다음 달 17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안내는 지역순환경제과 지역경제팀 (061-470-2042)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내 정치와 경제 불확실성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이번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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