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로봇청소기 온라인 최저가 진행
월간십일절 행사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www.11st.co.kr)가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은 ‘로봇청소기’를 앞세워 2월 ‘월간십일절’(11~13일)을 진행한다.
2월 ‘월간십일절’에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을 비롯해 드리미 에코백스 나르왈 등 인기를 얻고 있는 로봇청소기 4대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강력한 흡입력과 고성능 물걸레 청소 세척 건조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각 브랜드별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를 십일절을 통해 온라인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1월 월간십일절에서 정상가(179만9000원) 대비 80만원 이상 할인해 준비된 물량 500대가 모두 완판된 드리미 ‘X40 Ultra’를 11일 자정 ‘타임딜’을 통해 다시 한번 99만원 파격가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X50 Ultra’와 직배수 전용모델 ‘X50 Master’도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여기에 △로보락 최상위 라인 S시리즈 모델 ‘S8 MaxV Ultra’(11일) △에코백스 T시리즈 인기 모델 ‘디봇 T30 프로 옴니’(11일 59만9000원) △나르왈 플래그십 신제품 ‘Freo Z Ultra’(12일 오후 7시 타임딜, 119만원) 등 인기 올인원 로봇청소기들을 각 브랜드에 따라 정상가 대비 최대 59만원 이상 할인된 역대급 가격으로 선보인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로봇청소기는 매년 국내외 브랜드들의 열띤 신제품 출시 경쟁이 이어지는 상품군으로, 제품 성능과 기술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높은 구매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