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흑백요리사 조립법 알린다

2025-03-07 13:00:01 게재

하우스오브 LG퀴진 캠페인

6일부터 약 두달 간 진행

LG전자가 “요리경연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요리사)들과 ‘하우스오브 LG퀴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광파오븐 등 LG가전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흑백요리사에서 눈길을 끌었던 임태훈 셰프(철가방 요리사)와 배경준 셰프(원투쓰리)가 함께한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배경준(왼쪽) 셰프와 임태훈 셰프의 화보. 사진 LG전자 제공

캠페인 동안 셰프들의 레시피(조리법) 인터뷰 등의 영상과 매거진 화보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에는 공개 쿠킹클래스(과자만들기)도 진행한다.

영상 첫편은 6일 LG전자 및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내달까지 총 7편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시리즈 영상 중 ‘예스 셰프’(Yes Chef)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준다. 임태훈 셰프는 인덕션 ‘끓음 알림’ 기능을 활용한 중식 레시피를, 배경준 셰프는 광파오븐 ‘에어수비드’ 기능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유명 셰프들뿐 아니라 예디 하뉴 다빈테이블 등 숏폼 크리에이터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LG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LG 가전을 활용한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집요리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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