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경제, 금융에 길을 묻는다”

2025-04-02 06:21:17 게재

더희망 금융포럼 국회 토론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더불어민주당•경기평택시병) 의원과 더희망 금융포럼은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무너진 경제, 금융에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지난달 27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회 토론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더불어민주당•경기평택시병) 의원과 더희망 금융포럼은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무너진 경제, 금융에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지난달 27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 더희망 금융포럼 제공

토론회는 한국의 은행산업 미래를 위한 재조명과 향후 발전방향(김종운 박사, 전 우리은행 부행장), ​보험산업 현황과 혁신과제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전 한국보험학회장), 밸류업을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위한 제언 (이준서 동국대 교수, 전 한국증권학회장)등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마호웅 더희망 금융포럼 대표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한국 경제가 겪고 있는 침체와 부진을 타개하고, 금융산업이 한국 경제의 성장과 부활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금융권의 규제혁신과 상품혁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더희망포럼에서는 최재호 대표, 마호웅 대표, 이선우 간사, 노융기 전산업은행 부행장, 홍순계 전 현대해상 상무, 조용진 우리신용정보 전무, 정락현 한국인공지능협회장, 이형철 원플러스 대표, 장장환 전제일은행 상무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인순 의원, 백혜련 의원, 정태호 의원, 김현정 의원과 집권플랜본부 총괄부본부장 김병욱 전 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종필 기자 jp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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