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국가 경쟁력

2025-06-12 13:00:05 게재

산림청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10일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유아 숲교육대회’가 열렸다. ‘숲에서 키운다! 내일을 키운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했다. 2500여명의 한국유아숲사랑단이 국회 잔디마당에서 목재악기로 숲속 음악회 열기, 산불진화 체험, 목재블럭 놀이 등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산불진화체험을 하는 아이들. 사진 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