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발대식

2025-07-07 10:42:28 게재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 KPC)는 4일 서울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사업은 청년들에게 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실무 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직무역량을 키우고 향후 경력개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인턴십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697명이 지원했으며, 11.6대 1의 경쟁을 뚫고 6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턴들은 올해 12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도시재생 분야 관련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김선미 KPC 고용정책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경험 확대와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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