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CCTV로 반려동물부터 어르신 안부 확인까지 다양한 활용

2025-07-25 22:03:03 게재

용산전자상가 SAT21 홈캠, 자가 설치도 쉬워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반려동물 양육 인구 확대, 그리고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맞물리면서 가정용 CCTV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고령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나, 집을 비운 동안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은 가정에서 홈캠 설치가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용산 전자상가에 위치한 SAT21이 판매 중인 홈캠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AT21의 CCTV 및 펫캠은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과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그리고 안정적인 영상 품질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SAT21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한 CCTV

SAT21의 홈캠 제품은 ‘자가 설치’를 중심에 둔 설계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소비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와이파이 또는 유선인터넷(고연령층을 위한) 연결도 가능한 간편한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면 실시간으로 집 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양방향 음성 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외부에서도 가족이나 반려동물과 소통할 수 있다.

설치 위치 또한 자유도가 높아 천장, 벽, 책상 등 원하는 곳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 기능이 탑재된 모델도 있어 사각지대 없이 집 안을 살필 수 있다. 적외선 기능을 통한 야간 촬영도 지원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SAT21

반려동물 관리, 독거, 치매 어르신의 안심 확인에도 활용

SAT21 홈캠은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외출 시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간식 투입기 기능이 있는 모델과 연동해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해소를 위해 주인이 음성으로 반려견을 안정시키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에서도 홈캠 설치 사례가 증가 중이다. 주기적으로 가족이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지방에 계신 부모님 댁에 홈캠을 설치하고 서울에서 실시간으로 안부를 챙기는 40~50대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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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21, 다양한 홈캠 제품 라인업 보유

SAT21은 실내 전용 홈캠은 물론, 베이비캠, 펫캠, 실외용 CCTV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는 입문용 모델부터 고화질 촬영과 클라우드 저장이 가능한 고급형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제품 구매는 용산 매장 방문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가능하다.

SAT21 관계자는 “최근 가정용 CCTV는 단순한 보안, 범죄예방 목적을 넘어 가족 간의 연결과 정서적 안정까지 제공하는 스마트한 기기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가격과 성능의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홈캠 설치를 고민 중이라면,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SAT21의 제품들을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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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내일 기자 won-1234@naeill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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