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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에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다음달 9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투시도)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181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 단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춰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면서 계약자들은 분양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로 약 3㎞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다. 단지 앞 회룡역에서 한 정거장인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2028년 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호원초 호원중과 접해 있는 학세권 입지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원동은 우수한 주거여건에도 공급이 부족해 신규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높은 곳이다. 부동산R114 공급동향에 따르면 의정부시 호원동은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약 90%를 차지하며 15년 이상 된 아파트까지 포함하면 노후 아파트(임대 제외) 비율이 97%에 육박한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제외하고는 향후 5년간 공급 예정 아파트도 없어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부각되는 상황이다.
59㎡A와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이고 나머지는 개방감과 사생활을 고려한 타워형으로 설계된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마이 힐스’를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단지는 아발론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주민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 및 교습비 할인을 계획 중이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