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순 폭우 덮친 파키스탄

2025-08-04 13:00:40 게재

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주민들이 거센 몬순 폭우 속을 헤치며 지나가고 있다. 파키스탄 기상청은 현재는 약한 몬순 기류가 4일부터 7일까지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이며, 라호르와 펀자브 중부 지역에 더 많은 비와 폭풍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