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심속 오아시스 얼음냉장고’ 시범운영
2025-08-08 16:57:15 게재
8일부터 30일간, 경안동 행복센터 앞 광장서
경기 광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도심 속 오아시스 얼음 냉장고’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간 운영되는 얼음냉장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 중심지에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이다. 하루 최대 600병의 얼음물이 제공된다. 얼음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300병씩 보충되며 무분별한 소진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1병씩 배부한다.
호우나 태풍 등 악천후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현장에서는 폭염 안전수칙 안내와 환경 정리를 위해 광주시 자율방재단이 상시 배치돼 운영을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이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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