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보험 환율도 지정할 수 있어

2025-08-21 13:00:40 게재

신한라이프는 달러(외화)연금 보험상품에서 환율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지정환율설정 연금지급특약’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특약은 외화 보험 계약자가 연금수령 전에 고객이 기준점이 되는 지정환율을 설정하고 연금수령 시점의 환율에 따라 연금수령 또는 거치를 자동으로 결정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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