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맨홀 작업자 사망

2025-08-25 13:00:11 게재

서울 강서구 염창동 맨홀에서 작업자 한 명이 내부로 휩쓸려 가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 57분쯤 염창동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한 명이 빠진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결국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당 현장에는 5명이 작업하고 있었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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