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리치, 보험설계사 발굴 스카우터 모집
전국 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가 ‘MS 30 Project’의 일환으로 ‘메타리치 스카우터(MetaRich Scouter)’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메타리치 스카우터는 보험설계사를 발굴하고 채용하는 전문 채용 담당자다. 금융•보험산업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청년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리치는 이번 채용에서 만 40세 이하라면 보험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특히 군 장교·부사관, 학생회장 출신 등 조직 관리 경험자를 우대해 다양한 경력과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 금융, 보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상 체계 역시 안정적으로 설계됐다. 기본급여와 활동비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금융, 보험업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메타리치는 최근 청년층의 취업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지원 체계를 함께 마련해왔다.
메타리치는 그동안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채용 역시 청년 취업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를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지원은 메타리치 공식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를 통해서 가능하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이번 스카우터 채용은 젊은 세대가 새로운 금융 전문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역량을 사회와 공유하며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