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고속도로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2025-09-01 09:31:49 게재

롯데정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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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의 국내 판매 1위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는 지난달 25일, 자사 모델 박기량 치어리더와 함께 경기 및 강원 지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주유소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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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과 함께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하고 있는 박기량 치어리더. 사진 롯데정밀화학 제공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운전에 지친 트럭 운전자에게 잠시의 쉼과 응원을 전하고,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졸음운전 사고는 총 9,559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252명에 달했다.

아울러 유록스가 현재 진행 중인 ‘트럭커 감사 이벤트’도 함께 홍보됐다. 유록스 10리터 제품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고정 추첨 번호가 부여되며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매월 유록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추첨 방송이 진행된다. 1등(1명)에게는 현금 1000만원 상당의 트럭 구매 지원금(상용차 고객 대상), 2등(20명)에게는 5만 엘포인트(전 고객 대상)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6월 이벤트 1등 당첨자는 19년간 장거리 운송을 이어온 트럭 운전자로 1000만원 당첨 소감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치어리더의 밝은 에너지가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많은 분께 활력을 전해드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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