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범 픽셀아트’ 스니커즈 출시
2025-09-04 17:51:54 게재
세븐에잇언더 ‘M-4’ 서울·홍콩·도쿄서 선보여
한국 스니커즈 업체인 세븐에잇언더(SEVEN EIGHT UNDER)는 국제 픽셀 예술가 주재범과 협업한 새로운 제품 ‘M-4’를 국내외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4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과 도쿄까지 이어지는 국제 순회 발매행사도 연다.
서울에서는 EQL 성수 플래그십과 신사 GGLS에서 선공개되며, 이달 27일부터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K-패션존에서 3개월간 전시된다.
홍콩은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백화점에서, 도쿄에서는 10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로얄플래시 진구마에점(Royal Flash Jingumae)에서 팝업이 열린다.
M-4는 이 브랜드의 상징인 ‘몬스터 그래픽’을 주재범 작가가 픽셀 형태의 ‘걸어가는 불꽃’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모델이다.
M-4 관련 제품군은 글로벌 팝업 외 세븐에잇언더 공식 온라인매장(www.78under.com)·무신사·EQL·SSF샵·롯데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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