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박람회’서 환경 일자리 상담 운영
2025-09-19 09:26:40 게재
한국환경공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1일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K-eco 환경청년꿈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상담과 환경분야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서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한국환경공단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상담을 통해 △채용 절차 △직무 안내 △현직자 취업 노하우 등 구직 희망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날인 21일에는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온실가스 전문인력과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등 한국환경공단이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년 구직자와 창업가들이 환경 산업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한국환경공단 사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청년 지원책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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