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딸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2025-09-23 13:00:05 게재

‘서부지법 사태’의 배후를 쫓는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날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로 전 목사의 딸인 전한나 더엔제이 대표 등 2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딸 한나씨는 전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통신사 ‘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대주주로 알려졌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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