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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투홈 ‘산지 직송’ 선물세트 강화
이마트
이마트가 올 추석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2배가량 늘린 40여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 측은 “선물세트가 ‘나를 대신해 전하는 마음’이라는 본연의 의미에 주목했다”면서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통해 특유의 신선함과 차별화된 품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산지 직송 선물세트는 생산지에서 고객에게 선물세트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유통 단계를 줄여 신선함을 극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유통 채널이 일원화되지 않아 발주량 사전 예측, 배송 일정 관리 등 대규모 명절 선물세트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다.
이마트는 지금까지 쌓아온 매입·유통 노하우(경험)를 바탕으로 발주-물량관리-일괄배송 시스템을 구축,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올 추석 선물세트에서 첫 선보이는 ‘오더투홈’ 서비스다.
‘오더투홈’은 고객이 이마트앱에서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집으로 바로 배송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산지 직송 서비스다. 지난 4월 첫선을 보인뒤 이마트앱 신선식품 공식 채널로 자리잡았다.
이마트 측은 “오더투홈 가장 큰 특징은 중·대용량의 ‘신선식품 전문’이라는 점과 ‘직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특히 산지 직송 선물세트의 생산·배송 구조와 비슷해 올 추석에 빠른 적용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산지 농가는 물량과 일정을 미리 계획할 수 있고 고객은 한층 신선하고 안정적인 품질의 선물세트를 받아 볼 수 있는 셈이다.
이마트 관계자는는 “산지 직송 선물세트는 ‘선물세트’의 본연의 의미에 집중, 보내는 이의 정성과 신뢰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