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아이돌봄 가족서비스 현장 소통

2025-09-26 13:00:01 게재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은 26일 서울 강북구 가족센터를 방문해 가족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피고 아이돌보미 등 종사자 및 서비스 이용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돌봄서비스 및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강화를 포함한 가족정책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2세 이하 아동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약 12만 가구가 이용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김아영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