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새마을금고, ‘+W’ 출시
2025-10-21 13:00:22 게재
하나카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다섯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MG+ W’는 40~50대 고객을 겨냥해 학원과 병원 및 약국 여가 쇼핑 등에서 전달 실적 조건에 따라 4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해 조기 판매가 종료된 MG+ S 카드’의 후속 상품이다. ‘MG+ S 카드’는 간편결제에 익숙한 젊은층 고객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3개월만에 10만좌를 돌파해 지난 17일 단종됐다.
앞서 하나카드는 지난해 10월 ‘MG+ primo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개인사업자 대상 ‘MG+blue 카드’, 프리미엄 상품 ‘MG+ BLACK 카드’ 등을 잇따라 출시해 누적 발급 30만좌를 넘어섰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