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국 장애청소년 디지털 역량 겨뤄
2025-10-29 13:00:08 게재
보건복지부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5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본선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IT챌린지는 전 세계 장애청소년이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키워 진학과 취업 등 사회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유일한 국제 IT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AI 기반 정보검색과 문서 작업 및 발표 △코딩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적정기술 아이디어와 IT 활용 △비디오 제작과 편집 등 창의적 영상 제작 등 능력을 평가하는 4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