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2025-11-07 13:00:01 게재

지식재산처는 7일 부산배화학교에서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청각장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취약계층 학생 대상 발명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충주성심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다.

부산배화학교 학생들은 10월 ‘국가지식재산포털’에서 온라인 사전학습을 진행하였다. 사전학습 온라 콘텐츠로는 지식재산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개발한 자막·수어 콘텐츠인 ‘지식재산권 침해’가 제공돼 발명 등 지식재산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발명실습 과정으로 전문강사가 창의발명 키트를 활용한 발명수업을 진행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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