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기경제포럼’ 도쿄서 개최
2025-11-12 13:00:10 게재
중기중앙회 대회장 위촉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일 중소기업경제포럼’ 대회장으로 일본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과 최우각 부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동우 부회장은 사업을 위해 일본을 여러차례 방문하며 체감한 양국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일본을 알아야 한국이 보인다’를 집필한 바 있다.
최우각 부회장은 75년 역사의 일본 자동선반기업 NOMURA VTC를 인수하는 등 한일 기술협력 경험을 갖고 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한일 중소기업경제포럼’은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 주요인사 및 중소기업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국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산업협력 사례 발표 △네트워킹 만찬 △푸드 뷰티 굿즈 관련 쇼케이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