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강력한 점착력 ‘청소포’
2025-11-12 13:00:29 게재
먼지·털 손쉽게 제거
청소 후 끈적임 없어 쾌적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강력한 점착력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착식 청소포’를 새로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먼지 털 머리카락 등을 손이나 밀대에 부착해 흩날림 없이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 후에도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청소포의 앞·뒷면에는 특수 점착 성분이 도포돼 일반 청소포보다 포집력이 강하다. 한 번 붙잡은 먼지는 단단히 밀착돼 떨어지거나 날리지 않는다.
창문 틀 방충망 바닥은 물론 가전제품과 가구 표면에도 물자국 없이 사용 가능하다. 집안 곳곳을 빠르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청소포는 양면 사용이 가능하며 약 14cm 간격 절취선이 있어 필요한 만큼 뜯어 쓸 수 있다. 일반 청소포보다 두껍고 밀도가 높아 내구성과 밀착력이 우수하다.
생활공작소는 제품 안전성에도 신경을 썼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을 통해 유해 성분 6종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30년 가까이 부직포를 연구해 온 국내 전문 제조업체의 기술력으로 생산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