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인구감소 강화군과 연안정화 활동

2025-11-13 13:00:06 게재

해양환경공단이 11일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인천 강화군과 손잡고 강화군 소재 동막해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 주변 연안의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500kg을 수거했다.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강화군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