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 출시
현대와 전통 디자인 설계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배치
베스트 라이프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비렉스(BEREX) 루나프레임’을 출시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루나프레임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침실 인테리어를 구현해준다. 헤드보드는 곡선미를 살린 전통문양이다. 헤드보드 테두리는 원단을 둥글게 말아 처리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해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헤드보드 두께는 약 90mm로 얇아 공간활용에도 뛰어나다.
루나 프레임은 사용자 취향, 가족구성에 맞게 단독·트윈·연속 등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가로 넓이가 매트리스 크기에 딱 맞도록 설계돼 침대 1개를 단독으로 배치할 때는 물론 2개를 함께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넉넉하고 깔끔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침대 2개를 나란히 연속 배치 시 두 침대 사이의 틈을 최소화해 일체감을 강화했다.
루나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형태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함으로써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섬세하게 고려했다. 미끄럼 방지 원단을 적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단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해 안심을 더했다. 또한 친환경 E0등급 자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다.
한편 비렉스(BEREX)는 코웨이 침대·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