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안전 최우선 안전체험랜드 운영
2025-11-26 13:00:02 게재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어린이 대상 교통·재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종합안전 체험랜드’ 운영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어린이 종합안전 캠페인’ 공동 운영에 나섰다. 현대모비스와 교육 안전 전문 기관이 협력해 어린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종합안전 체험랜드는 자동차 항공기 선박 지하철 등 교통수단과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해 체험 위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실생활과 밀접한 재난·응급 대응 교육을 포함해 실내외 총 11개 교육을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투명우산 나눔’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5년간 국내 주요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 약 2000곳에 총 50만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할 계획이다. 연간 10만개 수준이다. 투명 우산 나눔 프로그램은 빗길 어린이 보행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2010년 시작돼 올해 16년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