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연말 나눔실천 2억원

2025-12-01 19:22:46 게재

이승찬 회장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펼쳐지는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계룡건설 연말 나눔 2억원
왼쪽부터 유재욱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사진 계룡건설 제공

이 회장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이 모일 때 더 큰 희망이 생긴다”며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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