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임파워먼트 프로그램 성료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 주관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심리·상담 실무 1차 특강이 지난 6일 교내 수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송지원 소장(이제심리상담센터)과 김영애 교수(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회장)가 진행했다.
송 소장은 ‘마음건강과 심리상담: CBT 이론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김영애 교수는 ‘성장모델 중심의 가족치료이론: 사티어모델’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매년 임파워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매번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강을 기획하고 있다.
한수미 심리·상담대학장은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체험! 상담의 현장속으로’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은 실제 상담 현장의 전문적 경험을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은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핵심 이론과 실천 역량을 보다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앞으로도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전문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2차 특강은 내년 1월 17일 △군경상담학과 – 피해자 상담의 실제: 회복과 치유 △특수심리치료학과 – 심리적 응급처치에서 회복까지: 나를 지키는 심리적 기법 △심리학과 - 성장과 번영을 위한 하루 명상 기법과 실습 등 총 3개의 파트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됐으며,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개설해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으며, 2025년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심리학과를 개설하여 더욱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상담수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개별 상담실,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등을 구비해 재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및 수련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책임 지도교수제를 통해 진로 탐색-결정-취업준비과정까지 함께하며,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발달재활서비스(놀이심리재활영역) 제공인력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일반대학원(상담·임상심리학과)과 연계되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내년 1월 15일까지 심리·상담대학을 포함하여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26일까지 2026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상담·임상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뷰티산업학과, 음악학과, AI융합기술학과 석사·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http://grad.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