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소기업과 상생 강화

2025-12-24 13:00:01 게재

3년간 783억원 투입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남부발전과 23일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체결한 협약의 재협약이다. 남부발전은 3년간 총 78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포인트 제공 △사무실 및 휴게시설 개선 지원 △안전용품 무상 지원 등 임금 및 복리후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R&D)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및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추진 △에너지전환 실현을 위한 사업화 지원 △지역 창업기업 및 판로 개척 지원 △기술보호 지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교육지원 등 폭넓은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무이자 펀드를 조성하고, 저금리 대출 지원 등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곽재욱 동반위 운영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발전사와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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