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인터내셔널, 미 할리우드서 K뷰티 연말 파티 성황
웨스트 할리우드서 ‘홀리데이 글로우 나이트’ 개최…K뷰티·커뮤니티 접점 확대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대표 정새라)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K뷰티와 현지 커뮤니티를 잇는 연말 행사를 열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K뷰티 관계자들을 초청해 ‘홀리데이 글로우 나이트(Holiday Glow Nigh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랜딩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K뷰티 큐레이션 프로젝트 ‘K뷰티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K뷰티 브랜드와 미국 현지 소비자·커뮤니티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K뷰티월드는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미국 최대 뷰티 유통 체인 얼타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고객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대표 제품부터 트렌디한 신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네오젠(Neogen), 성분에디터(Sungboon Editor), 믹순(Mixsoon), 언리시아(Unleashia) 등 미국 진출 K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였다.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얼타뷰티 관계자, 뷰티 에디터 등이 대거 참석해 K뷰티 트렌드와 브랜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행사장은 고메 푸드와 프리미엄 바, 스페셜 DJ 세트 등 연말 분위기를 살린 콘텐츠로 꾸며졌다. K뷰티 제품을 활용한 커스텀 캘리그래피 스타킹과 개인 맞춤형 기념품 제작이 가능한 립 참 스테이션, 다양한 포토존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K뷰티를 문화적 경험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K뷰티 마트 팝업’ 등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하며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미국 소비자들이 K뷰티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자 문화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해 K뷰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랜딩인터내셔널은 2013년 설립된 글로벌 뷰티 유통사로, K뷰티 브랜드의 스토리텔링부터 제품 현지화, 마케팅, 유통까지 미국 시장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여 개 브랜드, 1000여 개 품목을 얼타뷰티, 타깃(Target), 월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시켰으며, 얼타뷰티와는 10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K뷰티 유통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마케팅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