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탄소중립마을’ 지원
2025-12-26 13:00:01 게재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남 해남군 현산면, 산이면 마을 3곳에 영농폐기물 선순환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농어촌 지역에 ‘탄소중립마을’을 조성하는 이사업은 지역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동참하는 기후 행동 모델이다.
한전KPS는 6월부터 해남군·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총 3000만원을 출연해 최근 전남 해남군 산이면 소재 3개 농촌 마을에 영농폐기물 집하장을 준공했다. 집하장을 설치한 마을 주민에게는 탄소중립마을의 취지와 수거보상금 제도 등을 교육하는 한편 각 마을 여건에 맞는 친환경 사업을 함께 고민하면서 수용성 높은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된 3곳 탄소중립마을은 연간 폐비닐 10만2394kg, 농약용기 591.64kg 가량의 폐기물 감축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