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돌봄은 이렇게

2025-12-29 13:00:02 게재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내품애센터 자원봉사

서울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여자농구단이 유기동물을 돌보는 1일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서대문구는 유기동물 입양과 구조 보호 역할을 하는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선수들이 봉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유기·유실동물 보호와 입양 연계, 반려문화 교육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도록 기회도 제공한다.

여자농구단 소속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봉사에 동참했다. 보호공간을 청소하고 유기동물 털을 빗질하는 등 위생 관리를 지원했다. 보호 중인 동물과 함께 놀이를 하며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수들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보호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동물 보호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유기동물 돌봄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사진 서대문구 제공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원봉사에 함께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뜻깊은 활동이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시민들 관심을 키우고 입양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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