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물가 안정 우수기관 선정
2025-12-30 10:37:49 게재
2023년 이어 3년 연속
특교세 2000만원 확보
전남 영암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정부 물가안정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항목에서 정량 및 정성 지표를 살폈고, 영암군은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올해 1월 2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툿값을 460원에서 540원으로 인상했으나 고금리·고물가에 대응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가격을 460원으로 다시 인하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각종 지방공공요금 동결·감면 정책을 추진하고, 착한 가격업소 7개소 신규 지정 및 지원 등으로 외식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전 부서가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물가안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공공요금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안정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방국진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