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장학금 누적 82억원 기부
2025-12-31 13:00:01 게재
2019년 인수 이후 누적
신입생 전원 전액 장학금
부영그룹이 창신대 누적 장학금을 82억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를 인수하고 6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 전액(간호학과 50%)을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도입해 창신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영트랙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 현장 실습을 경험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13명의 창신대 학생이 부영트랙에 참여, 20명이 부영그룹 계열사에 채용됐다.
창신대도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정책을 펴고 있다. 2022년부터는 입학금을 폐지했고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창신대는 4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평균 경쟁률 6.27대 1을 기록하며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창신대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창신대는 “대학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