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맞춤형 복지 강화”
2025-12-31 13:04:58 게재
송파구청장 재활치료 현장 방문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이 연말을 맞아 재활치료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송파구는 서 구청장이 지난 30일 보건지소를 찾아 건강 취약계층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활치료실은 송파구 보건지소 4층에 있다.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증치료와 운동치료에 더해 지난 3월부터 환경개선을 거쳐 1대 1 맞춤형 도수치료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이용자가 2600명이었는데 올해는 3200명으로 약 23% 늘었다.
서강석 구청장인 이날 재활치료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및 현장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장애인 건강과 자립을 위해 현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파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급하는 장애수당을 월 5만원씩 추가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기본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장애인 운전연습장과 재활치료실은 이동권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표 사업이다. 이와 함께 무료 이송서비스와 재가 장애인 방문 재활을 통해 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 불편을 덜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장애인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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