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환경교육센터 두곳 지정
2026-01-02 13:00:08 게재
환경교육도시 도약 본격화
서울 성북구가 환경교육도시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성북구는 지난 1일 기초환경교육센터 2곳을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 두곳은 탄소중립배움터와 리앤업사이클플라자다. 교육기반시설 전문인력 교육전문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내부심의를 거친 결과다. 구는 “지난 한해 이클레이(ICLEI) 사례연구 우수사례,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환경분야 우수상,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등 국내·외에서 탄소중립도시로 주목을 받았다”며 “직영하는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으로 기반을 더욱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북구환경교육센터는 지역 안팎에 환경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에 특화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방침이다. 사회환경교육 인력 양성과 기후취약계층 특화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계획도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지난 30여년 동안 실천해 온 성북구 환경교육의 결실이자 향후 30년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