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30년 세전 이익 5조원 초과달성”

2026-01-02 13:00:20 게재

삼성화재는 2일 “국내 보험시장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공고히하고 글로벌 탑-티어 보험사를 향해 나가겠다”며 “2030년에는 세전이익 5조원, 기업가치 30조원을 초과달성하는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새해 경영기조를 밝혔다. 해외 사업은 지난해 지분을 40%까지 확대한 영국 캐노피우스를 전진기지로 삼기로 했다.

자동차보험은 데이터를 고도화한 뒤 맞춤형 상품을 제시하는 등 흑자 사업구조를 만들기로 했다. 또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를 통해 장기보험에는 성장 가속화에 역량을 쏟아붇는다. 신재생 에너지는 물론 산업안전 강화 등 일반 보험에서도 수익성을 높이기로 했다. 최근 주가 상승 등으로 수익률이 주목받는 자산운용 분야에서도 고수익 유망 분야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이익률을 개선키로 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는 “조직원 모두가 명확한 도전목표를 가지고 승자의 조직문화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오승완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