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케이-공연예술’ 주자 키운다
2026-01-05 13:00:03 게재
청년 교육단원 공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 국립극장과 함께 5일부터 20일까지 클래식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515명을 공개 모집한다. 별도 선발 10명을 포함해 총 청년 교육단원은 525명이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차세대 ‘케이-공연예술’ 주자로 키우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공모 시작일인 5일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인으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 졸업 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통합 공모 인원은 △클래식 음악 분야 230명(국립오페라단 90명, 국립합창단 50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90명) △무용 분야 60명(국립발레단 30명, 국립현대무용단 30명) △연극 분야 60명(국립극단) △전통 분야 165명(국립국악원 60명, 국립극장 80명, 국립정동극장 25명) 등 515명이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 또는 단체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발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 강좌(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실무교육은 물론 무대 출연 기회와 활동비용을 지원받는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