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7.7% 증가
2026-01-06 13:00:01 게재
부동산플래닛 조사
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0월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5조원대에서 10월 3조원대로 급락했던 거래금액은 11월 들어 전월 대비 14.0% 상승하며 4조원대로 올라섰다.
6일 부동산플래닛 11월(2025년)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은 14.0% 증가한 4조2227억원을 기록했다. 매매거래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1153건, 4조9129억원)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2.5%, 거래금액은 14.0% 감소한 수치다.
17개 시도 중 7곳서 전월대비 거래량·거래금액 동반 상승했다.
시도별로 보면 전월 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지역은 10곳으로 나타났다. 울산이 12건에서 18건으로 50.0% 늘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충남(73건, 40.4%), 대전(28건, 33.3%), 서울(227건, 32.7%), 부산(64건, 25.5%)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량이 감소한 7곳은 대구(-34.7%), 제주(-25.0%), 충북(-20.4%), 경기(-5.6%), 전남(-5.0%) 등이다. 시군구별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지역은 서울 강남구(28건), 서울 중구(25건), 충북 청주시(24건), 경기 화성시(23건), 서울 종로구(21건) 등의 순이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