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모집

2026-01-08 09:55:12 게재

이달 21일까지 지원서 접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에 국민 의견이 반영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시민분과’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상징구역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조성되는 구역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시민공간 등이 들어선다.

국민자문단은 전문적으로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분과(20명)’와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분과(50명)’로 운영된다.

전문가분과는 지난해 12월 도시, IT 등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시민분과 모집을 통해 국민자문단 운영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시민분과는 이달 2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만19세 이상 국민이라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na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분과는 토론, 전문가 강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국가상징구역 설계안을 시민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해 전문가분과와 함께 국민제안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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