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한미은행과 협약
2026-01-08 13:00:19 게재
미국 진출한 한국기업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대표 한인은행인 한미은행과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및 공급망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한미 관세협상 체결 이후 우리 기업의 대미 현지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미국 진출 프로젝트에 대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수출금융을 제공해 한국 기업이 현지 금융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기업의 미국 시장 내 △수출·수주 거래 △공급망 △에너지 및 신산업 투자 거래에 대한 금융지원과 금융 수요 발굴을 위한 상호 현지 투자 정보 공유 활성화 등이다.
한미은행은 1982년 설립된 미국 최초 한인 은행으로, 미국 9개 주에서 32개 지점과 5개 대출사무소를 운영 중인 나스닥 상장사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