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시대, 시민도 역할하겠다”
2026-01-09 13:00:10 게재
범시민환영대회 열려
해양수산부 부산시대를 환영하는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대학, 해양 관련 업·단체의 환영대회가 열렸다.
8일 부산 동구청 대강강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부산시대 범시민환영대회’에서 박재율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해수부 부산시대 개막이야말로 2026년 부산시민이 체감하는 가장 큰 기운”이라며 “26년 전인 2000년 12월 해양수도 부산을 선포한 것은 해양강국 대한민국 건설하자는 선언 이었고, 해수부 부산시대를 통해 이제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것”이라고 환영했다.
박인호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도 “이것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해수부가 가장 큰 부처로 성장하고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도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직무대행 차관을 포함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해수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 의지를 공유하고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함께 했다.
김 직무대행은 “해수부 부산 이전은 글로벌 해양강국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부산이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