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10년째 이어온 나눔
2026-01-12 13:00:07 게재
소아암 환아 지원부터
회원 참여형 기부까지
롯데멤버스(대표 김혜주)가 올해로 10년째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기부를 넘어 회원 참여 캠페인까지 확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멤버스는 201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초기에는 홀트일산복지타운, 서울SOS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 후원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부터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력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임직원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급여 우수리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 약 560만원 규모의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와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4300만 엘포인트 회원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를 운영 중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롯데의료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엘포인트 앱을 통해 모금된 포인트로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의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이 보유한 포인트 기부는 물론, 앱 내 미션 수행으로 적립되는 기부금은 롯데멤버스가 전액 부담하는 구조다.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은 약 2억9천만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510여명의 어머니가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