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네트웍스 CES 2026서 주목 받아

2026-01-12 13:00:02 게재

대형 공기청정살균기

글로벌 바이어 이목 집중

다중이용시설 공기질관리전문기업 이지네트웍스(대표 박관병)가 CES 2026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지네트웍스는 이번 CES 2026에 △에코버(ecover) 대형 공기청정기 △버스형공기청정 살균기 등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12일 이지네트웍스에 따르면 전시회에 전시한 제품들은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에 특화됐다. 단순히 먼지를 걸러내는 기존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넘어 강력한 살균기능을 결합한 ‘올인원(All-in-One)필터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관리하는 중앙관제시스템이 결합됐다.

이지네트웍스가 미국에서 열린 CES 2026에 설치한 전시장. 사진 이지네트웍스 제공

CES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술은 이지네트웍스의 ‘실시간 통합모니터링 및 원격제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수백대의 기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지하철 역사, 공항, 대형 체육관 등 대규모 공간을 운영하는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유지보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대형 공기청정살균기는 강력한 풍량과 저소음 설계를 동시에 구현했다. 넓은 면적의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정화된 공기를 멀리까지 내보내는 독보적인 공기순환기술력을 탑재했다.

박관병 대표는 “CES 2026에서 공기질관리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발판 삼아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시장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글로벌 환경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네트웍스는 국내 주요 지하철 관공서 의료시설 시내버스 등에 공기청정기를 공급해 왔다. 이번 CES 참가를 기점으로 수출비중을 본격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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