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출근 예방” 구청장부터 나섰다

2026-01-13 13:05:00 게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장안1동서 제설 동참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13일 새벽 장안1동 제설 현장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내린 눈이 쌓인 채 녹지 않으면서 빙판으로 굳을 우려가 커지자 이 구청장이 동주민센터 직원,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제설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
이필형 구청장이 13일 오전 환경공무관 등과 함께 장안1동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는 이날 서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파 속에서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는 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출근길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세운 이유다. 구는 특히 주민들 이동이 집중되는 구간을 우선 정비해 통행 불편을 줄이고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제설 작업에 참여하는 동시에 작업 구간을 함께 살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대문구는 겨울철 제설 대응과 함께 주민 참여가 중요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도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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