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올해도 계속된다
광진구 2026년 신년인사회
서울 광진구가 지난해 마련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올해도 이어간다. 광진구는 광진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자양동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광진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역동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담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2026년 행정 운영 방향과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주민과 지역 주요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경호 구청장이 행사장 밖에서 주민들을 맞이했고 구립여성합창단 문화공연과 구 직원들이 청렴을 다짐하는 깜짝 행사가 이어졌다.
본 행사는 주민들 새해 소망을 상영하는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 주민들이 각자 일상에서 바라는 새해 소망을 전했다. 학생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방관 등 소망을 전하는 이들 직군도 다양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설명했다. 광진구는 지난해 ‘2040 광진 재창조 플랜’과 제도 개선을 통해 권역별 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2024 서울시 주거 실태조사’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주택·주거환경 만족도 1위를 차지한 기반이 됐다. 불법 노점 정비와 공영주차장 확충, 교통체계 개선, 청년 정책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광진 재창조 플랜은 올해도 지속된다. 광진구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생애주기별 상생복지, 민생경제 활성화, 문화·교육 확충,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이뤄갈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동별 업무보고회를 열어 새해 정책 운영 방향을 공유하면서 주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민 의견과 불편 해소를 중심에 두고 충분한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