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트로피 4년만에 방한

2026-01-14 13:00:01 게재

코카콜라 전세기로

국내 팬과 만남 주선

오리지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코카콜라 특별 전세기를 타고 16일 한국을 찾는다.

이번에 방한하는 트로피는 6월 캐나다·멕시코·미국 공동 개최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우승국에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다.

코카콜라는 ‘월드컵 트로피 순회 행사’를 통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월드컵의 상징인 트로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026 월드컵을 향한 열기와 승리의 기운을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월드컵 트로피의 한국 방문은 카타르 월드컵이 열린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오리지널 월드컵 트로피는 1월 초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약 150일간 전 세계 30개 회원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한국에서는 16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뒤, 17일에는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랜 시간 한국 축구 팬들과 함께 대표팀을 응원해 왔다”며 “이번 트로피 방문이 월드컵의 감동과 승리의 기운을 국내 팬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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