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구미공장에 태양광발전설비

2026-01-14 13:00:02 게재

온실가스 1459톤 감축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허 성)는 구미공장에 2.4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GS에너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해 3월 GS에너지와 ‘탄소중립용 재생에너지 전력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8월에 착공에 돌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북측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 사진 코오롱인더스트리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도입한 태양광 설비는 연 318만킬로와트시(kWh)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1459톤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설치에는 구미공장 지붕 및 주차장 상부 구조물 등 유휴 공간이 활용됐다.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는 발전 기능 외에도 그늘막 역할도 해 근무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대표는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나갈 것”이라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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