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가족특성별 맞춤 지원
2026-01-16 13:00:03 게재
은평구 가족센터 두곳 활용
서울 은평구가 녹번동과 불광동 두곳에 위치한 가족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애주기와 가족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평구는 녹번동 1센터는 보편적 가족 서비스 중심으로, 불광동 2센터는 다문화 사업 중심으로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2센터는 지난해 불광동으로 이전해 공간을 정비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평일 오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족상담은 부부와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교실부터 부모 입학·입시 등 가족교육도 주요 과정 중 하나다. 공동육아나눔터와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한 가족돌봄, 교류·소통 공간 운영 및 찾아가는 가족프로그램 ‘소풍’ 등 가족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다문화가족을 위해서는 한국어교육부터 자녀 교육·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초기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까지 내·외국인 주민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과정도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양육과 상담 돌봄 등이 필요할 때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